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S. 트루먼 (문단 편집) === 당시 공산진영의 평가 === [[북한]]의 입장에서는 [[김일성]], 김성주와 간접적으로 대적한 원흉이자 6.25 전쟁 때 UN군을 파병해서 자신들의 남침을 좌절시킨 원흉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동시에 남한 및 한반도 전체 공산화를 방해하고 좌절시킨 원흉으로도 평가한다. 무엇보다 [[북한]]의 입장에서는 현재까지도 분단의 원흉으로 부르는 '철천지 원쑤인 미제'의 대통령이기도 하였기에.. 하지만 1949년 남한에 있는 주한미군 일부를 본국으로 철수시켰을 때는 호의적인 반응도 보였는데, 미국군이라는 골칫거리가 없어지면 남침을 하기 더 쉽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었다. 당시 [[소련]]이었던 [[러시아]]에서도 평가가 그리 좋지는 않다. 2차세계대전 종전 직전까지만 해도 소련의 수장이었던 [[이오시프 스탈린]]과 머리를 맞대고 추축국 소탕에 협력하기도 하였으나, 사실 트루먼 자체가 스탈린에 그닥 호의적인 인물은 아니라서 종전 이후 [[냉전]]기가 다가오고 [[한반도]] 문제까지 겹치면서 여러모로 소련과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했기 때문. [[중국]]의 입장에서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및 [[마오쩌둥]] 정권 수립 이후 1950년 [[6.25 전쟁]] 때 중국군 인해전술을 무력화한 계기로 한동안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. 그러나 의외로 오늘날 상당수 중국인들은 그를 과거 중화민국 시절 [[제2차 세계 대전]]에서 같은 '연합국으로써 추축국 일본제국을 무너트린, 무찌른 영웅 동료'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며, 특히 해리 트루먼이 [[일본]]에 [[원자폭탄]]을 투하한 것을 두고 망할 [[르번구이쯔]] [[워누]](왜노)들의 자존심을 완전히 꺾어버린 대통령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. 심지어 일본 열도를 아예 지구상에서 없애버리는 [[몰락 작전]]이 진짜로 실행됐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아쉬워하는 중국내의 극단주의자들도 있다. 중국내 반미 감정과는 별개로 트루먼에 대해서는 이례적으로 호평하는 기류가 있다.[* 만약 히로시마, 나가사키 원폭 투하를 하지 않고 일본에 대한 전면 상륙 침공을 실행했다면 연합군뿐만이 아니라 일본군 점령지, 또는 식민지 주민들이 더 많이 희생당했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으며, 이는 원폭투하가 '최선은 아니었어도 차악'이라는 논리의 근거로 제시되기도 한다. 물론 그렇다고 해서 원폭투하가 역사상의 비극이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